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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현화 우림필유 GOLD154’ 잔여가구 특별분양


우림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551-1 일대에 짓고 있는 '평택현화 우림필유 GOLD154' 잔여가구 38가구에 대해 선착순 특별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분양 아파트는 계약금 5%로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또 2200만원 수준의 발코니 확장 공사를 무료로 해준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155㎡형, 190㎡형이 각각 150가구, 4가구로 총 154가구 규모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45만원~810만원선이다.


더불어 이 아파트는 전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보행축과 연계된 주거동에 호텔식 주출입 로비공간을 설치해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우림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분양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내년 2월 11일 이전 계약자는 양도세를 면제 받을 수 있어 개발 호재가 현실화되면 투자 수익도 기대할 만하다고 전해졌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평택 현화지구는 평택시 서부권 내 국제화 중심도시 개발지구로 인천항의 1.5배 규모로 계획되고 있는 평택항이 인접해 있다. 또 약 60만㎡에 달하는 평택 오성산업단지가 개발되면 배후 주거지역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프장, 카지노, 호텔, 국제복합쇼핑몰 등이 조성되는 국제관광단지와도 가깝다.


현화지구는 38번, 39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가 차로 10분 거리다.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전철과의 연계도 용이하다. 이와함께 현화지구 내 3개 초등학교를 비롯,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현재 분양률은 75%이며 입주 예정일은 내년 3월 말이다.


분양문의 : 031)686-7755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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