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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오는 6일 10년을 맞이하는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이색 기네스 기록들이 눈길을 끈다.
'개콘' 측은 "10년을 정리하다보니까 이색 기록들이 많이 있더라"며 "'개콘'의 최다 코너는 박성호가 66개로 1위에 올랐다. 김준호는 59개로 2위, 김병만은 42개로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반면에 최다 출연은 김병만이 1위에 랭크됐다. 김병만은 427회를 출연해 최다 출연자로 등극했고, 박성호는 426회로 2위, 김준호는 412회로 3위에 올랐다.
최고 장수코너는 '집으로'가 115회로 1위에 올랐다. '대화가 필요해'는106회로 2위에 올랐고, '갈갈이 삼형제'는 92회를 기록했다.
'봉숭아 학당'의 최장기 재학생은 이장님/운동권;맹구로 113회를 차지했다. 제목이 가장 긴 코너는 '2002 각종아가씨 선발대회'로 13글자로 가장 길었다.
최다 인원이 출연한 코너는 387회의 '뒷풀이 개그'로 강유미, 김대희, 김병만, 안영미, 안상태, 유세윤 등 71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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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주년을 맞는 '개콘'은 오는 6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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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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