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정부, 지자체 물가담당 공무원 대상 워크숍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기획재정부는 지방의 서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 물가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재정부 주관으로 3~4일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가 7회째로, 각 지자체의 물가담당 공무원 54명과 행정안전부 담당자 2명 등이 참석한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선 최근 물가동향 및 향후 전망, 물가지수 산출방법 등 물가지수에 대한 이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가안정 방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방물가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력을 높이고, 또 현장 경험과 집행상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 관리를 위해 지역별 최근 동향과 대응 방안 등 또한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