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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방송인 정준하가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특별출연한다.
그는 지난 1일 '맨땅에 헤딩' 1회 출연분 녹화를 마쳤다. 극중 스포츠 에이전트인 아라의 얄미운 직장상사 역이다.
정준하는 "1회를 비롯해 10회 이후 또 출연할 것 같다"면서 "오랜만에 찍는 드라마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1일 말했다.
그는 또 "지난 11개월간 해온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라디오스타'가 지난주에 끝났다. 올 가을부터는 드라마, 영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9일 첫방송되는 '맨땅에 헤딩'은 씩씩한 축구 선수 차봉근(정윤호 분)과 스포츠 에이전트 강해빈(아라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드라마 주연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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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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