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ISM 제조업 지수 기준점 50 돌파
예상대로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미국의 8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52.9를 기록해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점인 50을 넘어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48.9에서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0.5를 크게 웃돌았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초과하면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제조업은 미 경제에서 12%의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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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자동차 현금 보상 프로그램과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수요를 되살리면서 제조업 경기가 기대 이상의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웰스파고 증권의 마크 비트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부양책이 3분기 회복 국면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양책 효과가 소진되면 경기가 약간 후퇴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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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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