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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 연출 박기호)가 출연 배우들의 코믹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스틸 사진을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탁재훈은 영화 '영웅본색'의 주윤발로 변신했다. 그는 바바리, 선글라스, 입술에 살짝 문 성냥개비까지 갖추고 돌담길을 따라 황신혜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탁재훈은 '천장지구' 오토바이 신에 도전했다. 탁재훈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오연수를 태우고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연수의 뺨을 타고 끊임없이 흐르는 아이라인과 마스카라 범벅의 새까만 눈물덕분에 납량호러를 방불케 한다. 오연수는 평소 청초하고 고고한 모습과 달리 능청맞은 코믹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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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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