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7% 떨어진 2667.75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중국 상장기업의 실적이 호전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이 대출을 축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며 크게 하락했다. 신규상장에 대한 물량 부담도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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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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