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 상승폭 축소+베이시스 하락세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보합권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정권 교체를 계기로 2% 이상 급등했던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상승폭을 줄였고 지수선물도 동반해서 상승폭을 줄였다.
7거래일 만에 현물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는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베이시스 하락을 막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1781계약 순매수에 대응해 개인이 1864계약 순매도로 맞서고 있다. 이에 개장초 콘탱고를 기록했던 평균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됐고 프로그램은 소폭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오전 9시49분 현재 프로그램은 162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가 16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가 179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15포인트 오른 208.95를 기록 중이다. 장중 하락반전해 208.70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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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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