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헤지펀드 트랙시스 파트너스의 대표 바튼 빅스가 세계 경제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 출신인 빅스는 28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중국 증시 하락은 건전한 조정"이라며 "금융시장 상황이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최고조"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회복의 속도는 명확하지 않다"며 "시장의 컨센서스보다는 빠를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앞서 빅스는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날 경우 S&P500지수가 22%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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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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