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소비 지출 증가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2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대비 25센트 오른 배럴당 72.74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등락을 거듭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미국 소비지출이 0.2% 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미약하지만 소비 회복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영국의 2분기 GDP가 기대보다 악화되지 않았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금 값은 11.50달러(1.2%) 오른 온스당 958.8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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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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