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나흘만에 반등했다. 가정용 다용도 체온계를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이 신종플루 열풍과 맞물리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800원(4.06%)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면서 마스크와 손세정제 업체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급 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체온을 체크한다는 소식에 체온계 업체들에 대한 매기도 증가하고 있다.
이미 체온계 업체로 알려진 이노칩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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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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