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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천하무적 야구단'이 85분으로 확대 편성된다.
KBS측은 27일 오후 "최근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오는 9월 12일부터 85분으로 확대 편성되고 이휘재, 왕석현의 '삼촌이 생겼어요'는 9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고 밝혔다.
최근 백지영단장과 김C 감독 투입으로 정식 야구단으로의 면모를 보다 탄탄히 갖춰 가기 시작한 '천하무적 야구단'은 사회인 야구 3부 리그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전국 최강 사회인 야구단'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뗀다.
특히 오는 11월 말에 열리는 전국 사회인 야구 대회 참가를 목표로 내달 14일부터 각 시도 3부 리그 우승팀들과 경기를 하는 '천하무적 야구단 팔도 원정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KBS 한 관계자는 "사회인 최강 야구팀을 꿈꾸는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얼마나 많은 돌발 해프닝들이 벌어질지 기대해도 좋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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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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