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판타스틱 액션 RPG ‘제노니아2(ZENONIA2)’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노니아2’는 RPG의 핵심 요소인 클래스를 성기사, 총잡이, 마법사, 무술가 등 총 4개로 확대해 각기 개성 있는 색깔과 스토리로 4가지 손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기존 모바일 RPG의 한계를 뛰어넘는 ‘판타스틱’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전작에서 호평 받은 ‘리얼리티’의 요소를 대폭 확대, 미끄러지는 얼음 빙판·거울처럼 모습이 비치는 얼음 빙벽·가파른 절벽을 기어 오르는 모습 등을 연출했다.
또 1250종의 아이템, 60만여 가지의 코스튬, 20여 가지의 스킬 뿐 아니라 유저가 육성한 캐릭터로 네트워크를 통해 타인과 대전할 수 있는 ‘PvP 대전’을 새롭게 탑재했다.
'제노니아2'는 해외의 주요 오픈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노니아’의 후속작이다. 현재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출시, 정보이용료 4000원에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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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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