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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투썸플레이스, 부산지역 매장 확장 박차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 크리머리'와 '투썸플레이스'가 부산 지역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콜드스톤은 지난해 12월 부산 서면1번가점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지역에 이달 말 현재 9개의 매장(서면1번가점, 쥬디스태화점, 남포동점, 남포역점, 부산경성대점, 화명점, 부산센텀점, 부산굿플러스점, 부산대학교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3월 부산센텀CGV점을 시작으로 현재 3개 매장(부산센텀CGV점, 부산달맞이점, 부산광안리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28일 부산대점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7,8월 두 달간 콜드스톤 4개점(부산센텀점, 경성대점, 화명점, 부산대학교점)과 투썸플레이스 2개점(부산광안리점, 부산대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부산 지역 매장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첫 매장 이후 일년이 안되는 단시간 내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다.


CJ푸드빌은 연말까지 부산 지역에 더욱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달 오픈 예정인 투썸플레이스 센텀호텔점을 시작으로 투썸플레이스 4~5개 매장, 콜드스톤 5~6개 매장 등 연말까지 총 1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김흥연 CJ푸드빌 프랜차이즈 본부장은 "부산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을 바탕으로 앞으로 경남지역으로도 뻗어나갈 것"이라며 "빕스와 뚜레쥬르 등 여타 CJ푸드빌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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