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부해' 정일우, 스태프들에게 티셔츠 150벌 선물";$txt="";$size="550,366,0";$no="200908250830495514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윤은혜, 정일우, 윤상현 주연의 KBS '아가씨를 부탁해'가 26일 방송으로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는 전국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14.8%의 SBS '태양을 삼켜라'와 9.8%의 MBC '혼'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성적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아가씨를 부탁해'가 2위로 밀려난 바있어 더 흥미롭다. 19일 1회부터 17.4%를 기록하며 1위로 출발했다가 다음날 바로 1.1%포인트 하락, 17.6%의 '태양을 삼켜라'에 1위를 내줬던 것.
윤은혜, 윤상현 등 주연진이 캐릭터를 100%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 속에서 26일 방송으로 탈환한 1위자리를 향후 쭉 지켜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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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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