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회사 다하누가 추석맞이 한우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먼저 다하누는 불황으로 알뜰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2만원대 초특가 '다하누 실속곰탕세트'를 선보였다.
100% 한우 사골과 잡뼈만으로 12시간 우려낸 후 멸균처리를 거쳐 파우치로 포장된 상품으로 현재 대한항공 국제선에 기내식으로 제공 중이다.
또 명절 준비에 꼭 필요한 국거리ㆍ불고기ㆍ산적 등으로 구성된 '명절실속세트'와 보신용 사골ㆍ우족ㆍ꼬리 등으로 구성된 '효도세트', 최상급 등심ㆍ안심ㆍ채끝ㆍ특수부위로 구성된 '명품세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을 통해 한우선물세트를 사전 주문한 고객에 대해서는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다하누는 추석을 맞아 주문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50명의 전담 콜센터 요원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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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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