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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수시]동국대, 삼수생도 지원..논술비중↑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수시 1차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598명을 포함해 총 1134명이며, 2차는 309명으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대부분 전형에 있어 재수생에서 삼수생으로 확대됐다.


1차 모집의 일반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일괄전형으로 선발하며 모집단위별로 모집인원의 30%는 논술 100%로 우선 선발한다. 1차 전형을 특징으로는 논술 영향력이 높아졌고 특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대폭 확대됐다.

논술의 경우 올해는 인문계의 경우 영어지문이 자연계에서는 수리문제가 일부 출제 가능성이 있고, 통합교과형 논술이 실시될 전망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는 입학사정관이 전과정에 참여하는 자기추천전형, 리더십전형, 다문화가정자녀전형의 모집인원이 138명, 그리고 서류 및 자격심사위주로 참여하는 전형의 모집인원이 380명으로, 총 518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 전형은 학업수학능력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따라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인문계의 경우는 언어, 수리, 외국어 중 1개 영역 2등급이내(경찰행정학과는 평균 1.5등급 이내), 자연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1개 영역 2등급 이내 또는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면 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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