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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밤새 계속되는 조문 행렬'


21일 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울 국회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에 많은 조문객들이 찾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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