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국거래소 제공, 수정주가 기준 ";$size="347,117,0";$no="20090821173206953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주 코스닥 시장은 신종 플루 관련주가 이끌었다. 지난 주말 신종 플루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두명이나 발생하면서 신종 플루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
2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중앙백신은 한주동안 두배 가까운 99.19% 오르며 주간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중앙백신은 동물용 백신 전문 제조업체로 양돈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신종 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밝힌 지코앤루티즈도 동반 상승세를 탔다. 회사 측은 이 마스크가 신종플루는 물론, 사스와 조류 독감 등 바이러스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축산용 항생제, 생균제제 등 동물의약품을 만드는 중앙바이오텍도 이번 주 급등, 한주 동안 80.54% 올랐고 엔빅스는 자회사 바이오포커스가 신속진단용 키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동반 급등했다.
그밖에 코어포올은 장외 바이오 줄기세포 기업은 MCTT의 우회상장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용어설명]
◆수정주가= 유·무상 증자, 액면 분할이 실시될 경우에 나타나는 주식 가격의 차이를 수정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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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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