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가야 이 만한 대통령이 나올까. 우리의 희망, 우리의 든든한 지주, 파란만장한 인생 김대중 대통령님 하나님 품에 영원히 잠드소서"
5·18 유족단체인 오월어머니회 등 관련 단체 29명이 21일 오후 1시 20분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회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방명록에 "오늘 우리는 위대한 지도자를 잃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편히 쉬소서"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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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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