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대 하천을 쾌적하게 관리할 ‘하천가꿈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천 사랑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가족이나 학교 단위, 모임이나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매주 1∼2회 정도 2시간씩 대전 3대 하천 내 쓰레기 무단투기를 감시하고 ▲불법행위 및 이용불편 신고 ▲하천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한 개선사항 건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전시 홈페이지(http://www.metro.daejeon.kr) 자원봉사 신청양식에 따라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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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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