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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중국 증시 경계 지속<삼성선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글로벌 금융시장은 조정 기대와 기술적인 부담 속에도 추가 상승 시도를 지속하고 있음. 일단은 전일 중국 증시가 4% 이상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를 진정시켰으나, 랠리에 대한 부담은 지속될 듯. 금일은 미 7월 기존주택판매 발표가 예정돼 있음.


주초 중국 증시의 조정 우려 속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나, 전일 중국 증시가 4% 이상 급등하면서 일단은 투자심리가 진정된 듯. 하지만 쉼 없이 상승해 온 중국 증시의 조정 가능성은 여전하므로 이에 대한 경계는 지속될 듯.


금일 환율은 밤사이 달러화 약세와 미 증시 상승 영향으로 하락 압력 예상됨. 하지만 전일 1500억 원 이상 순매도한 증시 외국인과 중국 증시에 대한 여전한 경계, 결제 수요 등으로 하단 지지력 나타낼 듯. 금일도 중국 증시와 우리 증시 주목하며 1240원대 중심 등락 예상.


예상 범위: 1237원~1247원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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