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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절도범 잡고보니 '아들'

○…부모님의 귀금속을 훔쳐다 금은방에 팔아 유흥비를 마련한 철없는 10대들이 경찰에 덜미.


20일 광주 북부경찰에 절도 등 혐의로 입거노딘 S(16)군 등은 지난 6월10일 오후 7시께 광주 광산구 자택 안방에서 55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금은방에 팔아 넘긴 것.


경찰에서 S군의 부모는 “설마 아들이 절도범일줄은 몰랐다”며 아들을 대신해 선처를 호소.



광남일보 김범진 기자 bjjournal@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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