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쌍용건설이 수주한 안양 청원아파트 재건축 조감도";$size="550,388,0";$no="20090819101903192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지난달 서울 염창동 재건축 사업 수주한 데 이어 지난 6일 안양시 안양동 청원아파트 324가구 재건축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 일대에서 추진될 웅지ㆍ오성연립 재건축사업은 ▲ 84㎡(25평형) 16가구 ▲ 109㎡(33평형) 107가구 ▲ 145㎡(44평형) 22가구 등 총 145가구, 지하2층∼지상 23층, 4개 동 규모이다. 이 사업지는 지하철 9호선 증미역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더불어 이곳은 오는 2010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이주를 시작해 2011년 초 착공, 오는 2013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80-4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은 ▲ 75㎡(23평형) 68가구 ▲ 106㎡(32평형) 156가구 ▲ 142㎡(43평형) 100가구 등 총 324가구, 지하2층∼지상 25층, 4개 동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1호선 안양역과 1분 거리인 이 재건축 단지는 내년 6월 이주를 시작해 그해 12월 착공, 201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사업들은 지하철역과 도보로 5분 이내의 역세권이라는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반 분양이 용이한 역세권 중소형 단지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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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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