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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반등 불구 中증시 경계감 여전..프로그램 2000억원 순매도

뉴욕 증시 반등 덕분에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상승출발했다. 하지만 베이시스가 급락하면서 개장초부터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0포인트 오른 201.5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70포인트 올랐던 201.90의 시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반등하긴 했지만 여전히 중국 증시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엇갈린 현·선물 매매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전날과 반대로 현물을 매수하고 선물을 매도하고 있다. 순매매 규모는 크지 않아 방향성이 뚜렷하지는 않은 편이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681계약, 개인은 150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2067계약 순매수 중이다.

베이시스가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순매도 물량은 순식간에 2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차익거래에서만 1800억원 이상 순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3300계약 증가해 있으며 평균 베이시스는 -0.10포인트의 백워데이션을 기록 중이다. 베이시스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하락출발했으나 이내 반등했고 현재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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