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김 전 대통령이 한반도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남긴 위대한 족적을 남겼고 힘겨운 정치 역경 속에서도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끊임없이 매진했으며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헌정사상 첫 수평적 정권교체와 남북 정상회담 개최, 노벨상 수상 등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 업적을 남겼다고도 강조했다.
협회는 고인이 남긴 위대한 업적과 족적들은 후대의 역사가 바르게 평가하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께 심심한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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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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