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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이서진이 팬들 덕분에 어깨에 힘 좀 줬다.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고은님 인은아, 연출 김상호 강대선)에서 프로파일러 신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서진은 자신의 팬들이 보내는 응원과 성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서진 팬클럽(www.seojinlee.com) 회원들은 최근 경기도 양주 세트장을 찾아 무더위와 연일 이어지는 촬영에 고생하는 '혼' 스태프들에게 100인분의 출장 뷔페를 대접했다. 또 밤 촬영 때 촬영현장을 방문해 간식거리와 직접 제작한 휴대폰 액정클리너를 전달하기도 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팬클럽인 '네버랜드' 회원들도 전 스태프들에게 출장 뷔페를 대접하는 등 계속되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이서진은 더욱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서진은 "드라마 촬영 때마다 현장을 찾아와 격려해주는 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또 '혼'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인사를 전했다.
얼마 전 이서진은 8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로 운동화를 선사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훈훈한 마음 씀씀이까지 보여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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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 '거미' 이후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혼'은 납량특집 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수성과 함께 그동안의 공포 드라마와는 달리 심리적 공포감을 강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될 5부에서는 두나(지연)의 죽음과 종찬(유연석)이 연관됐음을 알 수 있는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신변의 위협을 받는 하나(임주은)와 엄마(김성령)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전개된다. 또 류를 없애려는 백도식(김갑수)의 음모도 조금씩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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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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