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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美 악재·GDP부진' 닛케이 3%↓

17일 일본 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 떨어진 1만268.61로, 토픽스 지수도 2.46% 내린 949.59로 장을 종료했다.


닛케이지수는 하루동안 30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최근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일본증시가 한번에 무너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치를 깨고 하락했다는 소식이 일본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또 일본 2분기 GDP가 연율 3.7%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세로 돌아섰지만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면서 증시에 실망감을 안겨줬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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