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코디법
$pos="R";$title="K2 맥스터 등산화";$txt="▲K2 맥스터 등산화";$size="250,197,0";$no="20090222180156628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가을 산행은 그외 계절보다 체온 변화가 많다. 특히 높은 산일수록 기온이 더 낮아져 체온 유지가 필수적이다.
보통 상의에는 티셔츠와 조끼, 기능성 자켓을 입고 하의는 보온성이 좋은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티셔츠는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발산하는 소재를 골라야하고 지퍼가 달린 짚업 티셔츠는 체온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조끼는 활동성과 함께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가벼운 것을 골라야한다.
산행시 갑자기 비를 맞는 경우를 대비해 자켓은 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제품이 좋다. 하의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있는 제품을 골라야하며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에 지장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한다.
$pos="L";$title="라푸마, 슬립온 등산화 출시";$txt="▲라푸마 슬립온 등산화";$size="250,250,0";$no="20080527131048747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낮은 산을 오르거나, 집 주변의 산을 오르는 가벼운 산행일 경우에는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 보다는 흡습속건 기능이 있는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겉옷으로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윈드자켓이나 홑겹의 기능성 재킷을 입으면 충분하다.
산행 시 하룻밤 이상을 자게 되면,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기능성 소재의 상하의를 갖춰 입고, 날이 저물면서 기온이 내려갈 때를 대비해 보온이 가능하고 방수, 방풍성이 좋은 재킷을 준비 해야한다. 하의는 방수, 방풍 기능이 있으면서도 활동하기에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발은 방수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소재 등산화를, 배낭은 30리터 정도의 용량으로 수납공간이 충분한 제품이 좋다.
장거리 산행 시에는 갈아입을 여분의 옷을 준비해야하고 고어텍스와 같이 방수방풍 기능이 뛰어난 겉옷과 기능성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 험한 산행에는 복숭아뼈를 덮어 주고 충격을 완화 시켜 주는 중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도움말: 기윤형 K2 디자인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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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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