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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미국의 슈퍼 록밴드 미스터빅(MR.BIG)이 9년만에 다시 한국에 온다.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2009 MR.BIG 월드 투어'의 대장정이 막을 올리는 것. 미스터빅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대규모 내한 공연을 갖는다.
미스터빅의 이번 월드 투어는 한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총 22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국 방문은 마지막 일정에 해당한다.
'TO BE WITH YOU', 'WILD WORLD' 등 세계적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7500만장의 앨범이 팔리며 최고의 록밴드로 자리매김한 미스터빅은 공식 해체 후 10여년 만에 다시 뭉쳐 전설을 이어나가게 됐다.
데뷔 20주년 기념하기 위해 원년 멤버 들이 모인 미스터빅은 6월 일본 도쿄를 비롯해 요코하마,후코오카, 오사카 등 일본 전역에서 11회 공연 모두를 매진시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도쿄 부도칸 공연은 수만명의 팬들이 모여 이들의 화려한 무대와 연주에 열광했다.
2000년 내한 이후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오는 미스터빅이 원년 멤버들로 다시 뭉쳐 공연하는 것으로는 무려 13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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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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