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38,0";$no="20090813100952533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구은행은 지난 12일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 조명한 사외보 '향토와 문화 제51호 대가야'를 특별 제작해 고령군청에 1000부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2만1000부가 발행된 '향토와 문화' 대가야편에서는 지역 사학계와 관련 전문가들의 고증과 자문을 통해 경북 고령지역의 대가야 역사와 문화, 당시 생활상 등을 다양하면서도 심도있게 표현했다.
또 고령군에 조성된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 테마관광지, 우륵박물관, 대가야 체험축제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일반인들의 관광안내서로도 뛰어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대구은행은 지난 2007년에도 대가야교육원에 학습기자재를 후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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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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