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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신예 여민주가 가수 박혜경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립싱크 실력까지 뽐내 화제다.
여민주는 최근 발매될 박혜경의 7집 타이틀곡 '하이힐'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여민주는 상큼 발랄한 어린 신부로 등장해 박혜경의 곡을 립싱크로 마치 자신이 부르는 듯 선보인다.
촬영에서 여민주는 감독의 큐 사인을 받자마자 마치 자신의 노래인양 립싱크를 잘소화해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으며, "가수로 데뷔해도 손색없겠다"라는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이번 뮤직비디오의 연출은 김형중의 ‘오늘의 운세’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권영빈 감독이 맡았다.
한편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대왕 세종', MBC '밤이면 밤마다', '돌아온 일지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여민주는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최근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 때문에 소속사 측은 차기작을 고르느라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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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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