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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빅뱅의 대성과 박해진이 '뽀글' 파마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성과 박해진은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의 한 코너인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아침식사 준비를 위해 송지효와 함께 무주읍내로 나섰다.
대성은 읍에 도착하자마자 "재미있는 것을 보여 주겠다"며 박해진, 송지효와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대성은 즉석에서 파마를 하기로 결정, 휴대용 가스레인지 불에 달군 미용기구로 파마를 했다.
대성은 스스로의 모습에 만족해 하며 "차기 앨범 스타일로 밀어야겠다"며 원장님의 실력을 칭찬했다.
또한 대성은 스스로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같다"며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을 불렀고, 살랑살랑 머리를 흔들며 송지효에게 "잔디야"라고 부르며 구준표 변신을 즐겼다.
이어 박해진은 대성과 송지효의 권유에 파마를 했다. 뒷머리는 빼곡히 컬을 넣고 앞은 생머리로 남겨 고상한 '사모님' 스타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대성은 박해진과 송지효에게 예능 선배라며 두 사람을 골탕 먹이지만 나중에 되려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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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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