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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좋은 연기+좋은 소재로 승승장구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SBS 주말극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이 방송 3회 만에 자체최고 시청률인 19.5%를 기록, 승승장구하고 있다.


9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스타일'은 19.5%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지난 2일 방송(17.6%)보다 1.9%포인트를 끌어 올렸다. 특히 '스타일'은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더욱 좋은 시청률이 기록하는 현상을 감안할 때 더욱 더 뛰어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일'은 패션잡지사를 배경으로 20~30대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트렌디물로 박기자(김혜수)와 서우진(류시원) 등의 뛰어난 연기와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소재 등으로 인해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 세바퀴'는 16.9%, KBS 2TV '천추태후'는 1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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