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2.51% 떨어진 2만375.37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종가기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홍콩 증시는 중국 본토증시와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건설은행이 하반기부터 신규대출을 줄이겠다고 밝힌 것이 투심을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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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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