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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사촌동생 쎄미, 섹시미 강조한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문희준의 이종 사촌동생 쎄미(이승진)가 숨겨진 글래머 몸매를 공개했다.


7일 오전 공개된 이번 사진에서 쎄미는 가슴을 살짝 드러내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 등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뒷태를 자랑했다.

쎄미는 "가수 데뷔를 준비하면서, 외양적인 부분을 가꾸기 위해 안무 연습과 헬스 트레이닝 등으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소속사측을 통해 조만간 얼굴을 공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금까지 쎄미는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노출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쎄미의 소속사 TI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쎄미의 데뷔곡 '내 남자니까'의 음원을 공개하지 않은 터라 의도적으로 얼굴도 공개하지 않았다"며 "오는 10일 음원 공개와 함께 얼굴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쎄미는 "얼굴에 대한 논란도 관심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음원과 얼굴 공개 후 어떤 반응을 얻을 지 벌써 설레고 긴장된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죽기 살기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트로트계의 실력파 여성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쎄미의 데뷔곡 '내 남자니까'는 쎄미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퓨전 세미 트로트 장르의 노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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