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8.95~109.45
다음주 8월 금통위 개최를 앞두고 국고금리가 연중 고점을 재경신함에 따라, 시기상의 문제일뿐 사실상 정책금리의 인상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대내적으로 2Q GDP와 6월 산업생산 등 지표호조로 경기의 조기회복 가능성을 높였고, 당국이 금융위기 기간 공급하였던 외화유동성을 대부분 회수하는 등 정책적으로도 금융완화기조의 강도가 약화되고 있음.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출구전략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선진국 중에서는 호주가 처음으로 통화정책기조를 완화에서 중립으로 전환하며 금리인상을 시사하였고, 미국도 경기하강 완화와 함께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8월 금통위에 대한 정책적 압력을 가속하고 있음.
또한 국가신용지표인 CDS프리미엄과 외평채가산금리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귀되며, 국내경기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낙관적 전망을 확산시키고 있어, 시장여건상 전방위적으로 국내금리에는 상승 압력으로 작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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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고점을 경신한 국고3년물과 마찬가지로 국채선물도 월물교체 이후 시세가 저점 수준으로 하락함에 따라, 기술적으로 가격지지가 이루어질만한 매물벽은 거의 붕괴된 상황. 20일선과의 이격 확대와 기준금리와의 급격한 스프레드 확대 등으로 저가매수가 유입될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시세가 주요매물대인 109.5~109.8p대를 크게 하회할뿐만 아니라, 반등의 모멘텀을 확보하기가 어려움에 따라, 8월 금통위 시점까지는 추가하락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전일 외국인 등 투기적인 매도세가 장후반 유입되었고, 입찰부담으로 美국채금리가 추가급등함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은 갭하락이 예상되며 절대레벨인 109.0p선의 1차 지지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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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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