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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김지훈, MBC 출연금지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마약 흡연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오광록과 가수 김지훈이 MBC 출연금지 제재를 받았다.


MBC 홍보심의부측은 5일 "지난달 29일 열린 MBC 출연제한심의위원회에서 오광록, 김지훈, 정재진에 대해 출연금지를 결정했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들이 자숙기간 없이 방송에 출연하면 시청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MBC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마약 흡연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 주지훈, 예학영, 윤설희와 불법대출을 받은 나한일에 대해 출연을 금지시켰다.


한편 오광록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 김지훈도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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