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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 최강희-김영애의 다정한 모습의 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애자'의 본 포스터가 5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따뜻한 색감과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주인공 애자와 영희의 얼굴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함께 '몰랐습니다… 당신과 이렇게 빨리 이별하게 될 줄은…'이라는 문구가 배우들의 모습과 상반돼 영화의 내용을 암시한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애자와 영희를 연기한 최강희와 김영애는 가족들의 질투심을 유발할 정도로 실제 모녀보다 더욱 각별하게 지내온 사이다.


이들의 다정한 관계는 영화 속뿐 아니라 포스터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영화 '애자'에서 두 여배우가 보여줄 완벽한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 역시 높이고 있다.


영화 '애자'는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와 징글징글하기만 했던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다음달 10일 개봉 예정.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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