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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김동욱이 팬들이 준비해준 생일파티에 무한한 감동을 받았다.
지난 1일 세일아트홀에서 김동욱은 자신의 생일파티 겸 첫번째 팬미팅 행사를 갖고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팬들이 손수 만든 케이크 감동을 받은 김동욱은 즉석에서 심현보의 '사랑은 그런 것'을 열창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생일파티에서 김동욱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영화 '국가대표'의 한 장면을 직접 연기해 보이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실력을 팬들 앞에 유감없이 선보였다.
또 이날 팬 미팅에는 김동욱의 일본팬들도 참석해 이번 생일파티를 더욱 빛내주었다.
김동욱은 이 자리에서 팬들에게 "바쁜 일정으로 많이 지쳐 있었지만,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있어서 늘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현재 KBS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 꽃미남 막내 변호사 윤준 역으로, 영화 '국가대표'에서는 전직 나이트클럽 웨이터 출신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열연 중. 브라운과 스크린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차세대 유망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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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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