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4일 쌍용자동차 노조 진압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차체2공장 옥상 장악에 성공한 데 이어 조립 3, 4공장 옥상 진입까지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조합원들의 잇단 저항으로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차체 2공장 옥상에는 경찰병력 400여명이 사다리와 물대포, 그물망을 방패로 올라온 상황이다.
오후 12시 40분께 c-200을 만드는 차체 1공장에서 불이나 경찰과 관리자 등이 올라갔으며 조합원과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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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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