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쌀 소비 촉진 위한 당진 쌀사랑음식축제 홍보대사 위촉
$pos="C";$title="'당진 쌀사랑 음식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권오중 씨. ";$txt="'당진 쌀사랑 음식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권오중 씨. ";$size="511,340,0";$no="200908040846560733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탤런트 권오중씨가 ‘당진 쌀 사랑음식축제’ 홍보 및 쌀 소비 촉진에 발 벗고 나선다.
4일 당진군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식객’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권오중(37)씨와 영화 및 드라마 ‘식객’의 음식감독을 맡았던 김수진 푸드앤컬쳐코리아원장을 당진 쌀 사랑 음식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의 홍보대사 위촉은 ‘요리’란 주제의 축제성격과 이미지가 맞고 방송에서 자주 요리 실력을 뽐내왔던 권씨의 요리 사랑이 큰 요인이었다.
쌀 소비촉진을 위해 대대적으로 움직이는 당진의 활동모습을 보고 홍보대사 위촉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는 드라마 ‘식객’에서 요리사 ‘오봉주’역을 맡은 것을 인연으로 평소 요리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솜씨를 발휘, 최근 양식과 한식요리조리사 자격증을 땄고 이달엔 중식요리사 자격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위촉패를 받은 권씨는 “드라마 ‘식객’ 후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요리도 해보고 자격증도 따고 그랬는데 이렇게 좋은 취지의 음식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임무를 줘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당진군 삽교호관광지에서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당진 쌀사랑 음식축제에서 우리 쌀 음식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진 원장은 2005년 영화 ‘왕의 남자’에서 궁중음식감독을, 2007년 영화 ‘식객’, 지난해 드라마 ‘식객’에서 음식감독을 맡아 한국 대표 음식감독이란 정평이 나있다.
김 원장은 “쌀 음식이야말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음식이며 단순히 맛뿐만 아니고 보는 즐거움 또한 크다는 걸 꼭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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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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