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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뉴타운 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큰 성북구 장위뉴타운 내 7구역의 재개발 사업을 현대산업개발이 맡는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189-3 일대 장위7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은 장위 뉴타운 선도사업인 장위 7구역(대지 8만7783㎡)에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6개동 총 1224가구를 건설하게 된다. 평형은 53~142㎡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2146원이며 오는 2011년 3월 착공예정이다.
장위 뉴타운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 일대(186만7851㎡)에 2만3846가구를 2016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한편 장위7구역 수주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대형 건설 3개사가 모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현대산업개발은 사업제안 금액을 가장 낮게 쓰면서 이주비는 가장 높게 제시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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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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