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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이지아가 3연타석 홈런을 예약했다.
이지아가 출연한 SBS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은 지난 1일과 2일 방송에서 평균시청률 17.9%로 주간시청률 3위에 올랐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이지아는 지난 2007년 ‘태왕사신기’와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도 성공으로 이끈바 있다.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세 작품이 연속 흥행한 것.
이지아는 극중 패션잡지사 ‘스타일’의 1년차 어시스트 이서정 역을 맡아 열심히 뛰고 달리면서 유쾌, 상쾌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MBC ‘내조의 여왕’ 김남주와 SBS ‘시티홀’의 김선아, 그리고 ‘태양을 삼켜라’의 성유리, ‘찬란한 유산’의 한효주에 이어 이지아까지 안방극장에 억척녀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지아는 1, 2부 시청직후 “드라마를 보니까 내가 어떤 연기를 보여야 될지 방향을 잡았다”며 “이번 이서정은 이전 ‘태왕사신기’의 수지니나 ‘베토벤 바이러스’의 두루미와는 또 다른 내 모습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의 한 제작진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분량 이외에도 이지아가 촬영장에서 온몸을 던지는 연기를 서슴치 않아 제작진으로서도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를 거듭할수록 좀더 성숙하게 변화는 그녀의 모습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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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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