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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우크라이나 출신의 세계적인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33)가 6년간의 약혼 끝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인 폴 W.S. 앤더슨(44)과 22일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자신의 출세작 '제5원소'의 감독인 뤽 베송과 1999년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는 요보비치는 앤더슨 감독과 2002년 '레지전트 이블'에서 만나 약혼해 2007년 딸 이브를 낳았다.
밀라 요보비치는 16세에 처음 결혼했으나 두 달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5년 뒤 뤽 베송과 결혼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다.
한편 폴 W.S. 앤더슨 감독은 영국 출신으로 '모탈 컴뱃' '이벤트 호라이즌'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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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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