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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여름철 에너지절약 ‘5기’ 선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결코 사소하지 않은 ‘일상생활 속의 실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지침으로 ‘여름철 에너지절약! 5기로 따라잡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월 20일부터 전 직원이 에너지 절약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남구 직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참여와 실천임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일상속의 작은 실천부터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에너지절약 5기란 끝말이 ‘기’자로 끝나는 실천사항들로 ▲냉방온도 27℃ 준수하기 ▲점심시간 전등과 PC전원 끄기 ▲업무시작 전, 야근시 불필요한 전원 모두 끄기 ▲사무실 최종퇴청자는 모든 전원 Off 확인하기 ▲엘리베이터 이용안하기 이다.


특히 여름철 실내 법정 냉방온도는 26℃임에도 강남구 각 청사에서는 예외 없이 27℃를 지키고 있다.


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전력이 7%씩 더 소모되기 때문이다. 또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 전부서와 산하기관에 에너지절약 포스터와 스티커를 제작 배포, 에너지절약을 생활화 하고 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생활속의 작은 실천들이 결국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룩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신념으로 5기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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