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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中 온라인쇼핑몰 사업 진출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중국 온라인쇼핑몰 업체인 아마존차이나(Amazon China)와 협력관계를 맺고 한국 생활용품 전문관(이하 한국관)을 선보인다.


락앤락은 지난 3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중국 온라인쇼핑몰 진출 희망 사업자 초청회'를 열고 아마존차이나 한국관에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 현황 및 입점 관련안내를 진행했다.

아마존 차이나는 회원수 2000만명, 1일 방문량 5700만건을 자랑하는 중국 최대 B2C 쇼핑몰.


락앤락은 아마존차이나 사이트 내 몰인몰(Mall in Mall) 형식으로 운영되는 한국관에 대한 제품 공급권을 맡게 되면서, 중국시장에서 주방생활용품 전문업체 뿐 아니라 유통업체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안병국 락앤락 중국법인 영업총괄 상무는 "아마존차이나와 협력 관계를 통해 경기 침체 속에서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에게 신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마존차이나 한국관에 입점하기 원하는 기업들은 락앤락 본사 해외영업부를 통해 입점 관련상담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520-9638)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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