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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주인공 유승호와 강소라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4교시 추리영역' 제작사 스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영화 속 한 장면인 유승호와 강소라의 키스신 장면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대부분의 영화 속 키스들이 남자 주인공의 리드로 진행되지만 이번 키스신은 여주인공인 강소라의 리드로 시작됐다"며 "두 사람은 정극에서의 첫 키스신과 첫 호흡때문인지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자 강소라가 갑자기 유승호의 팔을 당겨 입을 맞추려 시도하다 각도 때문에 각자의 얼굴에 키스를 하게 돼 주위의 웃음을 자아났다"고 말했다.
특히 싫지 않은 듯 리드 당하는 유승호의 리얼한 표정연기로 풋풋하고 상큼한 키쓰신이 완성되어 이상용 감독이 매우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에서 유승호는 전국 1등의 수재이자 이번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정훈' 역을, 강소라는 천재적인 추리력을 갖춘 탐정 지망생 '이다정' 역을 맡았다.
다음달 13일 개봉될 '4교시 추리영역'은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한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찾아내야 하는 두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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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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