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 소니가 올 1분기(4월~6월)에 371억엔 순손실을 기록해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800억엔을 상회했다고 3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년 동기에는 350억엔 순익을 기록한 바 있다.
엔화강세로 텔레비전 판매가 라이벌 삼성전자에 밀렸으며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이 손실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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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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