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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의 연인' 주아민, Mnet 새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C몽의 연인 주아민이 케이블채널 Mnet의 새 프로그램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이하 하. 남. 비)'의 진행자로 나선다.


주아민은 유인영, 김라나와 함께 각각의 이미지와 캐릭터를 살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비'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20대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대체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거야?'를 주제로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다채로운 정보들과 함께 일반인 여성 의뢰인의 이상형을 찾아 주는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의뢰인이 원하는 이상형의 스타일을 파악한 주아민 외 MC들은 이상형에 적합한 남자를 찾아 직접 거리로 나선다.

만약 '똑똑한 남자'가 좋다는 의뢰인의 주문이 있다면 명문 대학가를 찾아가 그 대학 안에서도 인기있는 장소와 괜찮은 남자들이 몰리는 곳을 소개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의뢰인의 이상형을 섭외하게 된다.


의뢰인은 제작진에게 총 4가지 스타일을 주문할 수 있고 이렇게 현장에서 섭외된 4명의 남자들은 얼굴이 가려진 채 그가 가진 최대의 장점을 의뢰인 여성에게 어필하게 된다.


의뢰인은 장점만 보고 최종 데이트하게 될 2명의 남자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 이후에는 모든 남성들의 얼굴을 모두 공개하게 된다.


이선영 담당 PD는 "다양한 데이트 프로그램은 늘어났지만 여성들이라면 궁금해 할 진짜 정보들을 제공하지는 못했다"며 "흔한 데이트 프로그램이 아닌 한국판 '섹스 앤더 시티', 혹은 '트렌드 리포트 필' 연애판으로 비춰지길 바란다. 20대 여성들의 관심사와 궁금증을 감각적으로 풀어낼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하.남.비'는 오는 8월 6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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